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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의사, 수목치료사, 취업전망

by 연재의 연재 2023. 7. 24.

 

나무의사, 수목치료사, 취업전망

 

나무의사

나무의사는 국가 자격증이다. 2018년부터 나무의사라는 산림청에서 국가자격증을 만들어 자격증을 취득한 분들은 나무병원을 개원할 수 있고 취업을 할 수도 있다. 나무의사 자격증을 준비하려면 조금 까다로운 편이지만 앞으로의 전망을 보면서 평생 직업으로 삼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한 요건은 첫째; 관련 학과의 석, 박사학위 소지자 둘째; 관련 산업기사 자격증 소지자(산림산업기사, 식물보호산업기사, 조경산업기사) 셋째; 나무병원 실무경력 4년 이상 위 요건중 하나에 해당되면 응시자격이 주어지는데, 나무의사 양성교육기관(거의 대학 부설기관)에서 150시간의 교육을 수료하면 시험을 칠 수 있는데, 산림산업기사 자격증이 합격율이 높은 편이다. 다른 국가자격증에 비해 응시조건도 까다롭고 시험과목과 범위가 넓지만 자격증을 취득하면 장롱자격증이 되는 일 없이 일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주로 하는 일은 나무에 발생하는 생물적, 비생물적 요인 등에 피해에 대한 진단, 설계, 처방, 치료평가를 하며 사람이 아프면 병원에 가듯이 나무가 아프면 나무의사가 나무를 건강하게 자라도록 진단하고 치료처방을 해 주는 직업이다. 일의 환경적인 면에서도 자연과 더불어 하는 경우가 많아서 정년 걱정 없이 일할 수 있고 직업 만족도 높은 편이므로 차근히 준비해서 도전해 볼 만한 하다.

 

수목치료사

수목치료사는 말 그대로 나무를 치료하고 케어하는 사람을 말한다. 수목치료사는 산림청에서 인정하는 교육기관에서 총 190시간-142시간의 이론교육, 48시간의 실습교육을 이수하여야 하며 출석률은 80% 이상 되어야 인정된다. 교육기관 자체 시험에서 60점 이상 받으면 자격증이 주어지는데, 나무의사와 달리 응시자격 제한이 없으므로 큰 장점이다. 수목치료사는 나무의사의 진단과 처방에 따라 수목의 예방과 치료를 담당하는 전문가로서 소나무재선충, 미국흰불나방등의 병해충을 방제하며 노거수 및 보호수의 공동부 외과수술을 보조한다. 또한 도장지, 고사지, 생장조절등의 수목 전지전정 작업을 한다. 수목기술자 양성교육기관은 서울대학교 식물병원, (사)한국수목보호협회, 신구대학교 식물원, 강원대학교 수목진단센터, 충청북도 산림환경연구소, 충남대학교 수목진단센터등 전국 13곳에 걸쳐 있으므로 가까운 곳에 지원하는 것이 좋으나 수목치료사 자격증을 취득하는 것보다 야성기관 신청 경쟁률이 더 높으므로 두세 군데 지원하는 것이 좋다. 하루 일급이 최소 22만으로 산림청에서 물가상승률을 반영하여 매년 꾸준히 높은 임금이 보장되며, 자연 속에서 일하면서 돈도 벌고 건강도 챙길 수 있는 유망 직종으로 젊은 분들도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이다. 

 

취업전망

나무의사의 취업전망을 알아보자면 자격증 취득 후 나무병원에 취업을 하거나 병원을 개업할 수 있는데, 현장 경험이 없는 초보일 경우에는 나무병원에 취업을 해서 일을 할 수 있다. 취업 시 나무의사 자격수당으로 기본 100만 원이 지급되고 월 250만 원 정도 해서 대략 350만 원의 급여(세금제외)가 책정되며 경력이 쌓이면 급여도 높아지니 괜찮다고 볼 수 있다. 또한, 2023년부터 나무의사 자격증을 소지한 사람만이 나무를 진료할 수 있도록 개정이 되면서, 농작물을 제외한 모든 나무들을 진료하고 처방해 줄 수 있는 나무의사의 전망은 매우 밝다고 볼 수 있다. 수목치료사 취업전망은 나무의사의 처방에 따라 수목을 치료하는 업무이므로 나무병원에 취업할 수 있고 현재 산림청 임금기준 하루 22만 원이 책정되어 있으므로 높은 임금이고 자연에서 일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현재 국토의 60%가 산림인 우리나라의 특성상 앞으로 산림 관련 직종은 블루오션 계열이기도 하다. 모든 직종에는 장, 단점이 있듯이 나무의사나 수목치료사는 자연에서 일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 되지만 나무가 평지에만 있지 않아서 산을 오르고 현장에 가야 하므로 체력적인 요소도 생각할 필요성이 있다. 나 역시 임업후계자 과정을 이수하였으며 산을 구입할 예정이라서 수목치료사에 관심이 많고 매력적인 직업이라고 생각한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긍정의 마인드로 도전을 해 보시기를 추천드린다.